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를 꾸준하게!
어린 주름 예방하는 데일리 케어.
Daily Care 1 자외선 차단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농부들의 경우 피부 노화가 빠르다. 자외선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좋은 증거.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광노화라 하는데, 피부의 수분을 메마르게 하고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및 탄력 성분을 파괴시켜 탄력을 저하시킨다.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귀찮아도 이것만은!
1_노화 징후가 없는 20대부터 꾸준하게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른다. SPF 15 정도의 제품이면 적당한데, 제품명에 PA+ 등으로 표기된 제품은 자외선 A까지 차단해주므로 더욱 좋다.
2_이마, 콧등, 광대뼈 등 튀어나온 부위는 더 세심하게 덧바르고,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모자, 파라솔 등으로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3_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叩?후에는 깨끗하게 클렌징해서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다.
Daily Care 2 보습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안부터 세안 후 손질까지가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보습크림 하나 정도는 늘 화장대에 준비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귀찮아도 이것만은!
1_세안 시 너무 뜨거운 물로 씻지 말 것. 마지막 헹굴 때 찬물로 가볍게 패팅해주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주는 두 가지 효과.
2_세안 후 3분 이내, 피부가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보습 제품을 바른다.
3_노화된 각질이 피부 위에 두껍게 쌓이면 쉽게 건조해지고 보습 제품도 잘 흡수되지 않는다. 주 1~2회는 세안할 때 필링제나 각질제거제를 이용, 딥 클렌징할 것.
Daily Care 3 습관 바꾸기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자세를 취하는 취침 습관, 평상시 표정 짓는 습관 등이 주름을 만드는 주요한 원인들이다. 자신의 습관을 체크해보고 하루빨리 고칠 것!
고쳐야 할 습관 체크리스트
1_평소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치켜 뜨거나 입을 삐죽거리지 않나? 잔주름은 표정근을 따라 생기기 쉽다. 하루 종일 무표정할 수는 없으므로 거울을 자주 보면서 자신의 표정 습관을 찾아 고친다.
2_취침할 때 베개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가? 높은 베개를 베면 목 주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아름다운 목을 원한다면 낮은 베개를 베거나 아예 베지 않는 것이 좋다.
3_한쪽 방향으로만 잠을 자지 않는가? 이 자세는 한쪽 얼굴만 짓누르게 되므로 베개 주름을 만들기 쉽다.
4_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지 않는가? 얼굴이 눌리게 되면 피부 탄력에 나쁜 영향을 준다.
5_수면 패턴이 불규칙한가? 숙면은 최상의 피부 재생제. 매일 적어도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편안히 잠들려면 카페인 음료를 삼갈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